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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없이 그리기

심재숙 | 유페이퍼 | 13,000원 구매 | 1,200원 1일대여
0 0 3 6 0 0 2025-07-03
이번 작품들은 붓을 사용하지 않고 폐 스트로우와 폐 젓가락, 폐지, 그리고 잉크만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잉크만으로의 질감 표현은 부드럽게 되진 않았다. 스트로우나 젓가락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조절하거나, 잉크 농도를 다양하게 조절해야 했다. 지난 1편 “낭비에서 예술로”에 이어진 이번 책은 "붓 없이 그리기"라는 또 하나의 쓰고 버린 것들의 미술이다. 이제 재활용은 숨을 쉬듯 삶이 되고 또 다른 창조가 된다. 재활용 종이에 붓을 사용하지 않고 그리는 작업이다. 버리는 폐종이나 버려진 스트로우등으로 표현한다. 그것들은 독특한 작품이 되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찬사도 듣게 된다. 그것들이 2년이 지나 모이게 되니 일러스트레이터 책까지 출간하게 된다.

캔버스가 된 빈 종이 상자

심재숙 | 유페이퍼 | 13,000원 구매 | 1,200원 1일대여
0 0 2 7 0 0 2025-07-03
이번 작품들은 폐 상자의 물성과, 폐지의 질감을 활용한 작업이다. 폐 종이 상자에 캔버스처럼 드로잉 했다. 내용은, 과소비와 낭비로 일상의 쓰레기 문제로 전 세계가 몸살을 겪고 있는 상황에 차근차근 경종을 울리고 경각심을 갖게 하는 메시지다. 이 글에서의 ‘캔버스가 된 빈 종이 박스’는 환경과 창의성의 만남이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동시에 독창적이며 창의적인 재활용 예술을 알리기 위함이다. 쓰레기 속 예술, 그것은 우리가 무심하게 버렸던 박스의 재발견이며 폐 종이 상자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예술 표현의 새로운 이야기다.

낭비에서 예술로

심재숙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 1,200원 1일대여
0 0 3 6 0 0 2025-07-03
우리는 하루에 무심코 소비하고 구매하는 습관에서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고 살아간다. 우리는 자연을 변화, 개조시켜 상품을 생산하고,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소비한 뒤, 욕망의 찌꺼기인 쓰레기를 버린다. 이제는 귀에 못 박히듯 진저리 나도록 듣는 환경문제는 자원과 오염의 문제이다. 너무 많이 만들어서 너무 많이 쓰고 너무 많이 버리는 데서 생겨나는 문제가 바로 환경문제이다. 재활용이란 낡거나 못 쓰게 된 용품 따위를 용도를 바꾸거나 손질을 가하여 다시 이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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